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징벌 (문단 편집) ==== PvE ==== 가뜩이나 나빴던 기동성이 더욱 심각해졌다. 군마 쿨이 1분으로 늘어나[* 이후 45초로 재버프] 근딜 이동기 중 쿨이 가장 길어졌고, 성스러운 중재가 사라져서 죽을 상황이면 그냥 죽어야 한다. 발 느리기로는 성기사와 우열을 가릴 수 없던 죽기는 죽손과 망령걸음이 있고 격아에선 죽음의 진군도 돌아왔는데 성기사만 뚜벅이가 되었다. 그 외에는 스킬의 변화도 크다. 누를 일 없던 신의 격노는 삭제되었고, 떡너프를 맞고 잊혀졌던 천상의 망치 또한 삭제되었다. 대신 강력한 유물 특성이었던 파멸의 재가 '''신성한 힘 5 생성''' 효과를 기본 장착한 채 특성[* 60 라인이며, 신성화와 영역을 공유하고 있다.]이 되었고, 우수한 마격기인 천벌의 망치 또한 특성으로 돌아왔다. 후반 특성으로는 사라졌던 심문이 돌아왔고, 성전은 최대 중첩이 15-10으로, 지속시간이 20-25초가 됐다. 특화도 단순한 신성 피해 증가로 돌아와 상당히 효율적인 스탯이 되었다. 8.0 울디르 시즌에는 나락으로 추락했다. 징벌 성기사를 위한 우수한 아제라이트 특성이 부족하고, 심하게 너프된 천상의 폭풍 때문에 2-3타겟 상대로는 '''광역기보다 단일 기술을 쓰는 게 더 세다'''. 단일 딜링은 그럭저럭 준수하지만, 도트 딜러가 아니라서 말뚝딜이 어려우면 딜로스가 심하며 같은 근딜인 도적과 악마사냥꾼에 비해 레이드 설계에서도 이득을 볼 수 있는 구간이 적었다. 마더에서 어둠 지원이 가능하고 자체 성능이 뛰어나며 공대 시너지로 마법 피해 증가가 붙는 악마사냥꾼, 기본 화력이 뛰어나고 특히 줄 공략에서 잠행 특성의 표창 폭풍-절개의 폭발적인 콤보로 진행의 핵심이 되었던 도적에 비하면 성기사는 도약과 재집결의 함성이라도 있는 전사보다도 할 게 없었다. 신기가 부족한 공대에서 보축 지원 정도. 쐐기는 더더욱 심각하다. 판금 딜러들이 15단 이상 고단 쐐기 채용률 1~2%라는 업적을 달성하면서 징기도 같이 추락. 판금맨들 아래는 0%인 암흑사제와 '''주술사의 모든 직업군'''이며, 대조되는 고용률 상위는 도적과 마법사로 거의 50% 씩을 차지하고 7% 정도를 흑마가 먹는다. 성기사 특유의 유틸리티인 3종 축복을 통해 레잔의 추격 등에 대처하고 영광의 서약으로 폭발적인 힐 지원이 가능하며 상급 왕의 축복 + 지혜의 축복은 있으면 꽤 도움이 되지만, 상급 축복만 빼면 보기와 신기도 할 수 있어서 광역딜이 심하게 부족한 징벌 성기사의 자리는 없었다. 8.1 2시즌에서는 많이 개선되었다. 아제라이트 특성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천상의 폭풍 기본 피해량이 상향되었는데, 응징의 격노 지속시간을 5초 늘려주고 발동 중 소모한 신성한 힘에 비례하는 광역 피해를 주도록 하는 '''빛의 칙령''', 능력 사용 시 낮은 확률로 다음 천상의 폭풍 1회를 신성한 힘 소모 없이 더 강력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창공의 힘'''이 추가된 것이 핵심. '''빛의 칙령'''은 응징의 격노 +5초만 보고 신성 기사도 쓸 정도로 우수한 특성인데 자체 피해량도 뛰어나 3개를 맞추면 엄청난 화력 증강을 보여주며, 아이템 레벨의 상승과 더불어 2차 스탯 문제가 해결되자 딜 사이클에도 여유가 생겨 울디르 시즌에 비해 크게 강해졌다. 레이드에서는 판금 근딜의 한계에 막혔지만, 진행에 따라 '''처치한 적이 한꺼번에 부활해서 몰려오는 수확 수정치'''가 추가된 쐐기에서는 폭발적인 순간 광역 딜링 때문에 상당히 우수한 딜러로 꼽혔다. 8.2 3시즌에서는 '''무작위로 응징의 격노가 잠시 발동'''되는 정수 '''완벽의 환영'''을 얻었다. 영원한 궁전에서는 강력한 쫄이 소규모로 등장하거나 분산된 다타겟 위주로 진행되는 레이드 구조 때문에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으나, 일부 단일 네임드에서 격노의 칼날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높은 도트 피해를 입히는 아제라이트 특성 '''정화'''를 3개 채용하고 치명타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극 치명 세팅이 활약하기도 했다. 쐐기는 특별한 장점이 없다. 8.3 나이알로사에선 폭발적인 광딜이 필요한 네임드도 있고, 스펙이 올라가며 징기의 단일딜도 준수해져서 8.2보다는 나아졌다. 그러나 세기말이 될 수록 응보[* 아군이 죽었을 때 일정시간동안 데미지 증가]의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소위 말하는 타락빨도 그냥 그런 수준이다. 응징자의 힘[* 날개를 켰을 때 특화 증가]이라는 아제라이트 특성 덕분에 특화타락과의 시너지는 괜찮지만, 다른 클래스들에 비해 베이스 데미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스탯타락에 의한 딜 상승폭이 적다. 게다가 발동형 딜타락과의 궁합도 최악이기 때문에 딜링 포텐셜은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